LH, 5만 호 공급 위한 '소규모 정비사업' 착수

LH, 5만 호 공급 위한 '소규모 정비사업' 착수

2021.02.25.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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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공공이 참여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일(26일)부터 한 달 동안 선도사업 희망지역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서울시를 포함한 5대 광역시를 대상으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희망지와 소규모 주택정비 단위사업 희망지를 조사하는데, 이를 통해 서울 2만2천 호 등 전국에서 5만 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4 공급대책에서 토지주가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서울에 6만2천 호 등 전국에 모두 11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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