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신용카드 가맹점 278만 곳에 우대 수수료 적용

영세 신용카드 가맹점 278만 곳에 우대 수수료 적용

2021.01.26.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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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인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278만여 곳에 우대수수료가 적용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96.1%에 해당하는 278만6천 개 가맹점에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과세자료 등을 통해 확인된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영세가맹점은 218만 개로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또 연 매출 3억∼5억 원은 신용카드 1.3%·체크카드 1.0% 수수료가 적용되는 등 매출에 따라 차등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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