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파트 평균 매맷값 1위는 서울 압구정동...29억9천만원

작년 아파트 평균 매맷값 1위는 서울 압구정동...29억9천만원

2021.01.18.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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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파트 평균 매맷값 1위는 서울 압구정동...29억9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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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읍·면·동 가운데 아파트 평균 매맷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압구정동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이 지난해 거래된 전국 80만5천여 건의 아파트 매매가를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이 평균 29억 9천여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평균 매맷값이 20억 원을 초과하는 지역은 압구정동 외에도 반포동과 용산동 5가, 대치동 등 7곳이었습니다.

매매가 10억 원이 넘는 곳은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마포구 등 전국적으로 113개 동이었는데,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3가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신윤정[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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