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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2차 세계대전 때 자살 공격을 한 일본군 특공대를 뜻하는 가미카제, 신풍이라고 쓰인 머리띠를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판매자는 해당 상품을 일본에서 만든 일장기 머리띠, 가미카제라고 소개하며 만 6천6백 원에 올렸습니다.
또 정신 통일을 위해 이용되는 영적 아이템이라면서, 수험생에게 필요한 물건이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은 해당 상품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부적절하다고 보고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판매자는 해당 상품을 일본에서 만든 일장기 머리띠, 가미카제라고 소개하며 만 6천6백 원에 올렸습니다.
또 정신 통일을 위해 이용되는 영적 아이템이라면서, 수험생에게 필요한 물건이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은 해당 상품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부적절하다고 보고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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