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전문채널 평가 YTN 1위...지상파 MBC·종편 JTBC

보도전문채널 평가 YTN 1위...지상파 MBC·종편 JTBC

2020.12.02.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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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지난해 방송평가에서 보도전문채널 가운데 YTN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지상파TV와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 채널 등 157개 방송사업자의 2019년 방송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평가 결과 보도전문채널인 YTN은 500점 만점에 422점을 받아 382점을 받은 연합뉴스TV를 앞섰습니다.

지상파 채널에서는 MBC가 700점 만점에 577점으로 가장 높았고, KBS1과 SBS가 뒤를 이었습니다.

종편 가운데는 JTBC가 600점 만점에 494점을 받았고, TV조선과 채널A, MBN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방통위는 해마다 방송평가를 실시하고 방송법에 따라 재허가·재승인 심사에 일정 비율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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