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시작...오늘은 사업자번호 짝수만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시작...오늘은 사업자번호 짝수만

2020.09.24.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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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새희망자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은 홀짝제로 운영됨에 따라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 내일은 끝자리가 홀수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고, 모레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안내 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사이트에서 본인 확인과 정보 입력을 마치면 하루 이틀 뒤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추석 전에 새희망자금을 받으려면 다음 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마쳐야 합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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