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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울 광화문 신사옥 본사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KT는 해당 사옥과 바로 앞 구 사옥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에 대해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해 긴급방역을 하고 보건소 긴급 역학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당 직원은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라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KT는 해당 사옥과 바로 앞 구 사옥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에 대해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해 긴급방역을 하고 보건소 긴급 역학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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