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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코트라가 진행한 화상 상담이 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트라는 2월부터 지난 26일까지 국내 수출기업 4천여 곳과 해외 바이어 기업 4천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목표치의 열 배가 넘는 화상상담 만2백여 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상상담 사례 중 147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져 610억 원 규모 수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소비재 상담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의료·바이오와 기계 부품, 자동차 부품 등의 상담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트라는 2월부터 지난 26일까지 국내 수출기업 4천여 곳과 해외 바이어 기업 4천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목표치의 열 배가 넘는 화상상담 만2백여 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상상담 사례 중 147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져 610억 원 규모 수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소비재 상담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의료·바이오와 기계 부품, 자동차 부품 등의 상담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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