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롤러블 TV개발' LG디스플레이 김인주 팀장 올해의 발명왕 수상

[기업] '롤러블 TV개발' LG디스플레이 김인주 팀장 올해의 발명왕 수상

2020.06.24.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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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롤러블 올레드 TV 패널을 개발한 LG디스플레이 김인주 팀장이 엔지니어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올해의 발명왕'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1999년 LG에 입사한 김인주 팀장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돌돌 말리는 TV를 만들기 위해 부품을 새로 만들면서 54권의 특허권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김 팀장은 "롤러블 올레드 TV가 디스플레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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