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오늘부터 온라인 재고면세품 판매 시작

롯데면세점, 오늘부터 온라인 재고면세품 판매 시작

2020.06.23. 오전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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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오늘(23일)부터 200억 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해외 패션 브랜드 50여 개의 제품을 통합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판매합니다.

이어 오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백화점과 아웃렛 8곳에서 재고 면세품들을 판매하는데 재고 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판매 점포는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영등포점 등 8곳이며 소비자가 현장에서 결제 후 면세품을 바로 받을 수 있으나 상품의 교환과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합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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