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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가 최근 부동산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불안 조짐이 보일 땐 주저 없이 안정화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어느 때보다 일관되고 확고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서울과 수도권 규제지역의 주택가격 하락세가 주춤하고 비규제지역의 가격이 상승하는 데 경각심을 갖고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저금리 기조와 풍부한 유동성에 따른 주택가격 재상승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어느 때보다 일관되고 확고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서울과 수도권 규제지역의 주택가격 하락세가 주춤하고 비규제지역의 가격이 상승하는 데 경각심을 갖고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저금리 기조와 풍부한 유동성에 따른 주택가격 재상승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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