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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내 좌석을 구역별로 나누고 뒷좌석 승객부터 차례대로 탑승하도록 하는 '존 보딩'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구역은 항공기 규모에 따라 4~5개로 나눌 예정이며, 해당 구역 번호가 탑승권에 인쇄돼 승객이 자신의 탑승 순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린이와 노약자,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구역 번호와 상관없이 우선 탑승이 가능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구역은 항공기 규모에 따라 4~5개로 나눌 예정이며, 해당 구역 번호가 탑승권에 인쇄돼 승객이 자신의 탑승 순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린이와 노약자,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구역 번호와 상관없이 우선 탑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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