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종합주가지수, 코스피가 31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 투자자에 힘입어 한 달여 만에 1,9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16일)보다 3.09% 오른 1,914.5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1,900선을 넘은 건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입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 시장에 돌아온 외국인 투자자가 3천억 원어치 넘게 주식을 사들였고 기관 투자자도 2천억 원어치 넘게 순매수하며 '쌍끌이 매수' 행진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16일)보다 1.82% 오른 634.7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원 내린 1,217.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전 거래일(16일)보다 3.09% 오른 1,914.5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1,900선을 넘은 건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입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 시장에 돌아온 외국인 투자자가 3천억 원어치 넘게 주식을 사들였고 기관 투자자도 2천억 원어치 넘게 순매수하며 '쌍끌이 매수' 행진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16일)보다 1.82% 오른 634.7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원 내린 1,217.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