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코로나19 금융지원 현장지원 시스템 가동

금융위, 코로나19 금융지원 현장지원 시스템 가동

2020.04.01. 오후 5: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금융당국과 각 금융협회가 코로나19에 대응한 금융지원 방안이 잘 가동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금융위 간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등 금감원 간부 등은 오늘(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 영업점 등을 방문합니다.

연 1.5% 초저금리 소상공인 대출과 같은 지원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보고 필요하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인 1조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현장 점검을 진행하되, 은행 영업점은 별도의 사전준비를 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