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확진자 방문 서여의도영업부 한시 폐쇄

국민은행, 확진자 방문 서여의도영업부 한시 폐쇄

2020.02.28.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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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영등포구 서여의도영업부를 긴급 방역하고 다음 달 1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업부에 소속된 일부 직원들이 근무하는 여의파크점도 예방 차원에서 긴급방역하고 같은 기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서여의도영업부 소속 직원들은 보건 당국 매뉴얼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은행은 또 금융노사 공동선언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내 지점 영업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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