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코로나19' 피해 확산에 1%대 소상공인 대출 확대

금융위, '코로나19' 피해 확산에 1%대 소상공인 대출 확대

2020.02.28. 오후 6: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코로나19'로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커지자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연 1%대 초저금리 대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방안'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1%대 초저금리 대출을 기존 1조 2,000억 원 규모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이 제공하는 우대금리 대출도 기존 계획과 비교해 2배 수준으로 확대한 1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