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본점 건물 폐쇄...직원 코로나19 확진

수출입은행 본점 건물 폐쇄...직원 코로나19 확진

2020.02.28. 오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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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본점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와 본점 건물 전체가 폐쇄됐습니다.

은행 본점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본점 건물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출입은행 본점 직원 A 씨는 어제 오후 7시 30분쯤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건물 폐쇄에 따라 본점 직원 800여 명은 오늘 재택근무를 합니다.

수은은 주말 이후 본점 근무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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