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중진공, 코로나19 피해기업 수출지원 확대

중기부·중진공, 코로나19 피해기업 수출지원 확대

2020.02.21. 오후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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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먼저 원부자재 수입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다른 수입선 발굴을 지원하고, 기업거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전시회 취소와 대면 거래 제약으로 판로 개척에 차질이 생긴 중소기업이 온라인 전시관에 무료로 입점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수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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