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 "적극 환영...혁신기업 성장 기대"

벤처업계 "적극 환영...혁신기업 성장 기대"

2020.02.19. 오후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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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모빌리티 서비스 '타다'에 대해 합법 판결을 내리면서 벤처업계와 재계도 잇따라 적극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창업기업들이 혁신에 대한 도전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며, 업계도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다양한 신산업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회와 관계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이 유지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혁신 서비스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해법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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