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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17개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안전한 차로 선정됐습니다.
현대 넥쏘와 제네시스 G70, G80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고 현대 아반떼와 쏘나타, 기아 텔루라이드 등 14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대차는 세계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이 선정돼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대 넥쏘와 제네시스 G70, G80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고 현대 아반떼와 쏘나타, 기아 텔루라이드 등 14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대차는 세계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이 선정돼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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