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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보다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증권사 56곳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9천9백억 원으로, 2분기보다 28.5% 급감했습니다.
수수료 수익이 2조 2천억 원으로 10% 넘게 줄었고, 채권 수익도 22%나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금감원은 대내외 경기 불안으로 주식거래가 줄고, 기준금리도 내려간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증권사 56곳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9천9백억 원으로, 2분기보다 28.5% 급감했습니다.
수수료 수익이 2조 2천억 원으로 10% 넘게 줄었고, 채권 수익도 22%나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금감원은 대내외 경기 불안으로 주식거래가 줄고, 기준금리도 내려간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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