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 "DLF 피해 신속히 배상해야"

손태승 우리은행장 "DLF 피해 신속히 배상해야"

2019.12.23.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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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이 해외금리 파생결합펀드, DLF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배상을 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손 행장은 오늘 전국 영업본부장을 소집해 연 회의에서 배상과 관련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고,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뜻도 거듭 밝혔습니다.

또 우리은행은 영업본부장 이상 임직원들이 급여를 일부 반납해 소비자보호기금을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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