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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매출이 국산과 수입 맥주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지난 19일까지 주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와인이 2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산맥주 비중은 22.2%로 나타났고, 수입맥주는 21.6%, 소주는 18.2%를 차지했습니다.
2000년대 초 이후 증가했던 와인 매출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맥주 인기가 높아지며 주춤했다가,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초저가 와인과 중저가 와인이 등장함에 따라 수입맥주에 몰렸던 소비자들이 다시 와인을 선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지난 19일까지 주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와인이 2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산맥주 비중은 22.2%로 나타났고, 수입맥주는 21.6%, 소주는 18.2%를 차지했습니다.
2000년대 초 이후 증가했던 와인 매출은 지난 2016년과 2017년 맥주 인기가 높아지며 주춤했다가,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초저가 와인과 중저가 와인이 등장함에 따라 수입맥주에 몰렸던 소비자들이 다시 와인을 선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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