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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부실채권비율이 5분기 연속 0%대를 유지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국내 은행의 3분기 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은 0.86%로 지난해 3분기 말 이후 0%대를 이어갔습니다.
2분기와 비교하면 0.05%포인트 떨어졌고, 1년 전보다도 0.1%포인트 하락한 수준입니다.
금감원은 은행권의 건전성은 양호한 상황이라며, 손실 흡수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국내 은행의 3분기 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은 0.86%로 지난해 3분기 말 이후 0%대를 이어갔습니다.
2분기와 비교하면 0.05%포인트 떨어졌고, 1년 전보다도 0.1%포인트 하락한 수준입니다.
금감원은 은행권의 건전성은 양호한 상황이라며, 손실 흡수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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