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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열리는 한일 수출정책 대화를 앞두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사전협의를 가졌던 우리 측 대표단이 귀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무역정책관은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측 대표단과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4시간 반 동안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출관리를 둘러싼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두 나라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16일 열릴 본 대화에서 일본이 지적한 수출관리와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걸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제 막 준비회의를 마친 단계에서 성과나 결과는 예단하기 어렵지만, 현안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무역정책관은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측 대표단과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4시간 반 동안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출관리를 둘러싼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두 나라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16일 열릴 본 대화에서 일본이 지적한 수출관리와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걸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제 막 준비회의를 마친 단계에서 성과나 결과는 예단하기 어렵지만, 현안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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