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국서 2만 2천여 가구 입주...서울 입주여건 개선 기대감

11월 전국서 2만 2천여 가구 입주...서울 입주여건 개선 기대감

2019.11.21.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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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전국에서 2만 2천여 가구가 아파트에 새로 입주하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울산에서 입주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번 달에 전국 66개 주택 단지에서 2만 2천6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에서 전체의 23.5%인 5천300여 가구가, 부산·경남에서 21.7%인 4천900가구, 전북에서 15.7%인 3천500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이와 함께 100을 기준으로 입주 여건이 좋고 나쁨을 전망하는 입주경기실사지수(HOSI)는 서울이 102로 집계돼 14개월 만에 100선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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