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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10명 가운데 6명은 편의성보다 보안을 중요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융보안원이 금융소비자 천2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자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때 편의성보다는 보안성을 중시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4.2%로 집계됐습니다.
편의성이 더 중요하다는 답변은 35.8%에 그쳤습니다.
다만, 보안성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지난 2017년 80.5%에서 지난해 77.8%로 떨어졌고, 올해 조사에선 60%대로 하락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보안원이 금융소비자 천2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자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때 편의성보다는 보안성을 중시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4.2%로 집계됐습니다.
편의성이 더 중요하다는 답변은 35.8%에 그쳤습니다.
다만, 보안성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지난 2017년 80.5%에서 지난해 77.8%로 떨어졌고, 올해 조사에선 60%대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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