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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년 생산하는 스마트폰 4천만 대 가운데 절반인 2천만 대 이상을 '제조사 개발생산', 이른바 ODM 방식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저가 물량 공세에 맞서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됩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후 ODM을 적극적으로 늘려 원가 구조개선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저가 물량 공세에 맞서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됩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후 ODM을 적극적으로 늘려 원가 구조개선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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