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총리 주재 녹실회의...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논의

정부, 부총리 주재 녹실회의...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논의

2019.11.01.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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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실(綠室)회의를 열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 시기와 지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을 심의·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회의에서 연내 타결을 목표로 진행 중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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