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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한 달여 만에 2,100선을 되찾았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8% 오른 2,10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종가가 2,1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9월 24일 이후 처음입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천2백억 원, 590억 원어치를 팔았지만, 외국인이 천4백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58% 상승한 662.34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2.2원 오른 1달러에 1,165.6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8% 오른 2,10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종가가 2,100선을 넘어선 건 지난 9월 24일 이후 처음입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천2백억 원, 590억 원어치를 팔았지만, 외국인이 천4백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58% 상승한 662.34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2.2원 오른 1달러에 1,165.6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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