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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사흘 만에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작았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15% 오른 2,083.4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00억 원, 3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천5백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53% 오른 658.52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4.7원 내린 1달러에 1,163.4원에 장을 종료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15% 오른 2,083.4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00억 원, 3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천5백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53% 오른 658.52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4.7원 내린 1달러에 1,163.4원에 장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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