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르노삼성·LG화학,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 ESS 개발 손잡는다

[기업] 르노삼성·LG화학,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 ESS 개발 손잡는다

2019.10.31.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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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와 LG화학이 함께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 ESS 개발에 나섭니다.

르노삼성차는 전기차 SM3 Z.E. 모델의 폐배터리 40대를 LG화학에 제공하고, LG화학이 이를 토대로 새로운 ESS를 내후년까지 구축해 시험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전기차 폐배터리를 ESS로 재활용할 경우 기존 전기차 고객이 교체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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