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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장거리 고속버스 이용객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통근이나 통학이 가능한 단거리 노선을 일정 기간 왕복 이용할 수 있는 고속버스 정기권 상품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내일(29일)부터 6개 노선에 일반 정기권을 도입하고, 다음 달 20일부터는 4개 노선에 학생 정기권을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 정기권이 도입되는 6개 구간은 서울~천안·아산·평택·여주·이천과 대전∼천안 노선입니다.
다음 달 학생 정기권을 도입하는 4개 노선은 서울∼천안·아산·평택, 대전∼천안 노선입니다.
이번에 도입하는 정기권은 주중뿐 아니라 주말까지 이용 가능한 30일 정기권으로, 운임은 36%가량 할인된 값으로 제공합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부는 내일(29일)부터 6개 노선에 일반 정기권을 도입하고, 다음 달 20일부터는 4개 노선에 학생 정기권을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 정기권이 도입되는 6개 구간은 서울~천안·아산·평택·여주·이천과 대전∼천안 노선입니다.
다음 달 학생 정기권을 도입하는 4개 노선은 서울∼천안·아산·평택, 대전∼천안 노선입니다.
이번에 도입하는 정기권은 주중뿐 아니라 주말까지 이용 가능한 30일 정기권으로, 운임은 36%가량 할인된 값으로 제공합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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