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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 만에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18일 종가보다 0.2% 오른 2,064.8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천2백억 원어치를 팔았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540억 원, 45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39% 상승한 649.18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중 무역 분쟁의 완화 흐름 속에 9.5원 급락한 1달러에 1,172원으로 종료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지난 18일 종가보다 0.2% 오른 2,064.8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천2백억 원어치를 팔았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540억 원, 45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39% 상승한 649.18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중 무역 분쟁의 완화 흐름 속에 9.5원 급락한 1달러에 1,172원으로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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