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분기별로 민관 혁신성장 협의...투자 환경 개선"

정부 "분기별로 민관 혁신성장 협의...투자 환경 개선"

2019.10.21. 오전 11: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정부가 분기별로 한 번씩 혁신성장 민관협의회를 열어 정부와 민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혁신성장 민관협의회를 주재하며 혁신성장 정책 수립에 기업과 민간의 참여를 더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혁신성장 관련 정부부처와 경제 4단체는 물론, 경제·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와도 정례적인 협의 채널을 구축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는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박재문 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서홍석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등 혁신성장 관련 민간협회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