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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전자, 금융업계와 함께 추진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서비스명을 '이니셜'로 확정하고 모바일 전자증명 시장 선점에 나섭니다.
'이니셜'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종이 증명서와 공인인증서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모바일 전자증명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증명서를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또 개인 신원을 확인할 때 증명서 전체가 아닌 필수정보만 제출해,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니셜'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종이 증명서와 공인인증서를 보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모바일 전자증명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증명서를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또 개인 신원을 확인할 때 증명서 전체가 아닌 필수정보만 제출해,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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