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철도파업 중 안전 철저히"

김현미 장관 "철도파업 중 안전 철저히"

2019.10.11. 오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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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11일) 오후 서울역을 방문해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에 따른 운행 차질 현황과 비상수송대책 실행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파업 기간 가장 취약해지기 쉬운 분야가 안전이라며, 안전 관리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차량 등을 점검하고 기관사 등 대체 인력도 철저히 교육하라고 코레일에 지시했습니다.

이어 파업 기간 열차 운행률 감소에 대비해 대체 교통수단 확대 등을 준비했지만, 추가로 가능한 방안이 없는지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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