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해 65살 이상 고령자 가운데 10명 중 3명은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일하는 고령자 가운데 61%는 노후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고령자 통계를 보면, 지난해 65살 이상 고령자 중 일하는 고령자는 31.3%로 집계됐습니다.
65살 이상 일하는 고령자는 231만 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4만 5천 명, 6.7% 증가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일하는 고령자 60.9%는 노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해 비취업 고령자의 노후 준비 응답보다 18.4% 포인트 높았습니다.
생활비 마련은 일하는 고령자 91.5%가 "본인과 배우자가 직접 생활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응답해 비취업 고령자보다 42.1%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55∼79살 가운데 연금 수령자는 45.9%이고, 월평균 연금수령액은 6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만 원 증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일하는 고령자 가운데 61%는 노후준비가 돼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지난해 고령자 통계를 보면, 지난해 65살 이상 고령자 중 일하는 고령자는 31.3%로 집계됐습니다.
65살 이상 일하는 고령자는 231만 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4만 5천 명, 6.7% 증가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일하는 고령자 60.9%는 노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해 비취업 고령자의 노후 준비 응답보다 18.4% 포인트 높았습니다.
생활비 마련은 일하는 고령자 91.5%가 "본인과 배우자가 직접 생활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응답해 비취업 고령자보다 42.1%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55∼79살 가운데 연금 수령자는 45.9%이고, 월평균 연금수령액은 6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만 원 증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