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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과 '배터리 전쟁'을 벌이고 있는 LG화학이 미국에서 '특허침해 소송'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LG화학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와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의 전지사업 미국법인을 '특허침해'로 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 3일 미국에서 LG화학과 LG전자를 '배터리 특허침해'로 제소한 것에 대한 맞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앞서 지난 4월에는 미국에서 SK이노베이션이 '영업 비밀'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LG화학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와 델라웨어주 연방지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의 전지사업 미국법인을 '특허침해'로 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SK이노베이션이 지난 3일 미국에서 LG화학과 LG전자를 '배터리 특허침해'로 제소한 것에 대한 맞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앞서 지난 4월에는 미국에서 SK이노베이션이 '영업 비밀'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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