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重, 사업 50년 만에 설계기술 첫 수출

[기업] 현대重, 사업 50년 만에 설계기술 첫 수출

2019.09.17. 오후 4: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현대중공업그룹이 설계도면을 빌려서 사업을 시작한 지 50년 만에 설계기술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사우디 합작조선소인 IMI와 로열티를 받고 설계기술을 전수하는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설계기술을 판매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1971년 영국에서 설계도면을 빌려 사업을 시작한 이후 50여 년 만에 기술을 수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