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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가 소폭 감소한 가운데 세종은 91개월 연속 인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7월 국내 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6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0.9% 줄었습니다.
시도별 순이동을 보면 경기가 만 4천여 명, 세종이 2천4백여 명 등 5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입됐습니다.
특히 세종은 지난 2012년 1월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91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서울 7천여 명, 부산 천9백여 명, 대구 천7백여 명 등 12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출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의 '7월 국내 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6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0.9% 줄었습니다.
시도별 순이동을 보면 경기가 만 4천여 명, 세종이 2천4백여 명 등 5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입됐습니다.
특히 세종은 지난 2012년 1월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91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서울 7천여 명, 부산 천9백여 명, 대구 천7백여 명 등 12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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