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건강보험료율 3.2% 인상에 깊은 유감 표명

경총, 건강보험료율 3.2% 인상에 깊은 유감 표명

2019.08.23.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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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보건복지부가 2020년 건강보험료율을 3.2% 인상한 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경총은 정부가 보장성 강화 대책인 이른바 '문재인 케어'의 차질 없는 추진을 명분으로 고율의 보험료 인상을 고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영계는 또 보험료율 협상 과정에서 대내외의 엄중한 경제 현실, 기업과 국민의 부담 여력에 여러 차례 우려를 밝혔지만,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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