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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도 9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6만 7천349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늘었습니다.
다만, 최근 5년의 7월 평균과 비교하면 24.4% 적은 수준입니다.
지난달 수도권과 서울의 주택 매매거래량도 1년 사이 각각 2.9%와 4.3% 증가했습니다.
전국과 수도권,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12.8% 늘어난 반면, 단독·연립주택 등의 거래량은 5.7% 감소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6만 7천349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늘었습니다.
다만, 최근 5년의 7월 평균과 비교하면 24.4% 적은 수준입니다.
지난달 수도권과 서울의 주택 매매거래량도 1년 사이 각각 2.9%와 4.3% 증가했습니다.
전국과 수도권, 서울 주택 매매거래량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12.8% 늘어난 반면, 단독·연립주택 등의 거래량은 5.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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