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상반기 출발 정시율 72→84% 개선"

대한항공 "상반기 출발 정시율 72→84% 개선"

2019.07.23.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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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운항 정시율이 최근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제선 출발 정시율이 8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2%보다 12%포인트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계획한 출발 시각에서 15분 이상 늦지 않고 출발하면 정시율을 지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선 출발 정시율도 9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포인트 개선됐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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