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권이 자동차·조선 협력사 지원해야"

최종구 "금융권이 자동차·조선 협력사 지원해야"

2019.06.14.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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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5개 주요 금융지주사 회장과 만나 자동차와 조선업에 대한 금융권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은행회관에서 진행한 금융지주 회장과의 비공개 조찬 회동에서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업체와 자동차·조선 협력업체 등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금융위가 금융권의 일자리 창출 현황을 측정하겠다고 발표해 또 '관치'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서는 개별 금융회사를 평가하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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