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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해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의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올해 말까지 32인치 풀HD 장애인용 TV 만 5천 대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 TV는 청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 내용을 자막으로 보여주고, 시각 장애인을 위해선 화면 확대와 음성 안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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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LG전자는 올해 말까지 32인치 풀HD 장애인용 TV 만 5천 대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 TV는 청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 내용을 자막으로 보여주고, 시각 장애인을 위해선 화면 확대와 음성 안내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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