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개별소비세 30% 인하로 국산차 내수 판매가 5%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해 7월 개별소비세 인하 전후 각각 11개월간 판매량이 4.2% 감소에서 1.2% 증가로 전환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개별소비세 인하 이후 판매량은 6만5천411대, 매출액은 2조 원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개별소비세 인하로 내수 활성화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특히 올해는 개소세 인하 연장에 노후경유차 교체 세제지원이 함께 적용돼 판매 상승효과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해 7월 개별소비세 인하 전후 각각 11개월간 판매량이 4.2% 감소에서 1.2% 증가로 전환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개별소비세 인하 이후 판매량은 6만5천411대, 매출액은 2조 원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개별소비세 인하로 내수 활성화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특히 올해는 개소세 인하 연장에 노후경유차 교체 세제지원이 함께 적용돼 판매 상승효과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