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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분기에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내놓으면서, 삼성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에서 차지하는 영업이익 비중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 등 삼성의 12개 비금융 상장사의 1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7조 730억 원으로,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차지한 비중은 88.1%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95.5%에서 7.4%포인트 급락한 수준입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도 삼성전자의 비중은 76.3%에서 72.4%로 줄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전자 등 삼성의 12개 비금융 상장사의 1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7조 730억 원으로,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차지한 비중은 88.1%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95.5%에서 7.4%포인트 급락한 수준입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도 삼성전자의 비중은 76.3%에서 72.4%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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