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워싱턴에서 통상자문단 발족

무협, 워싱턴에서 통상자문단 발족

2019.05.16.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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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한국에 우호적인 통상 여론 조성을 위해 워싱턴DC에서 '무역협회 워싱턴 통상자문단'을 발족했습니다.

발족식에는 무협 김영주 회장을 비롯해 통상자문단 의장을 맡은 미 헤리티지재단 국제무역경제센터 테리 밀러 소장과 에드 로이스 전 미 하원 외교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통상 자문단은 데이비드 고삭 미국 상의 부회장과 브루스 허시 전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를 비롯해 전직 통상 관료, 의원 등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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