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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사기와 배임, 횡령 등의 금융사고가 14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건수의 경우 지난 2014년 이후 해마다 감소 추세가 이어졌지만, 사고 금액 자체는 천29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5억 원 늘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은행 직원을 사칭해 가입자를 모집한 뒤, 휴대전화로 비대면 계좌를 만든 뒤 대출금 4억여 원을 가로챈 신종 사기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 건수의 경우 지난 2014년 이후 해마다 감소 추세가 이어졌지만, 사고 금액 자체는 천29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5억 원 늘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은행 직원을 사칭해 가입자를 모집한 뒤, 휴대전화로 비대면 계좌를 만든 뒤 대출금 4억여 원을 가로챈 신종 사기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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